'최고의 품질, 최상의 고객만족'을 경영이념으로 설정한 (주)엠에스씨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부단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50여년 가까이 천연 식품첨가물을 만들어 왔습니다. 건강한 음식문화의 기초가 되는 좋은 첨가물을 만들자는 취지로
1974년 설립된 (주)엠에스씨는 다양한 식생활의 변화와 식품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기 위하여,
1987년 부설연구소를 개설하여 다각적인 연구를 통해 고품질의 식품첨가물을 끊임없이 개발, 판매해 오고 있습니다.

젠푸드는 소스류, 음료류, 레토르트 식품 등 식품 및 식품첨가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회사로서
모든 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식품 제조회사라는 의미를 띠고 있습니다. 소스 및 음료 등의
연구·개발 외에도 젤리, 건강기능식품, 생식·선식 등에 관한 사업도 맡고 있습니다.

연간 300톤 안팎의 자연한천을 생산, 이 가운데 약 80% 이상을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하는 동양 최대의 한천제조업체입니다.
1961년 양산에 세워진 소토한천으 모태로 하고 있으며, 밀양시 산내면에 5만평 크기의 생산공장 및 건조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엠에스씨 부설 식품기술연구소에서 한천에 관한 연구에 힘을 쏟음으로써 일본을 능가하는
생산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1999년에 한천제조업체로는 최초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습니다.

일본 생라멘·돈까스 전문점'히노아지'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의 주요 원료(생면, 베이스, 소스 등)는 (주)엠에스씨와
(주)젠푸드의 기술력으로 직접 생산하여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는 신뢰받는 외식브랜드입니다. 인스턴트 라면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일본식 라멘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과, 돼지뼈를 우려내어 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잘 숙성된
다레를 이용해 채소와 함께 곁들인 음식으로써, 젊은 고객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창업아이템입니다.